본문 바로가기

주제활동소개17

달팽이는 정말 피부에 좋을까? 비가 내린 다음 날 바깥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생물 가운데 하나가 달팽이이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도 비가 온 뒤에는 화단이나 산책로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먹이에 따라 배설물의 색이 달라지거나 눈자루를 넣고 빼는 모습을 관찰하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곤 한다. 어른들은 달팽이를 떠올리면 화장품에 들어 있는 '달팽이 성분'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달팽이는 왜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을까? 달팽이의 종류와 기본 정보달팽이는 연체동물문 복족강에 속하는 동물로, 곤충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몸은 뼈가 없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며, 등에 둥글게 말린 단단한 껍데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껍데기는 몸을 보호하는 집과 같은 역할을 하며,.. 2026. 7. 21.
고약한 냄새로 적을 물리치는 노린재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다 보면 손으로 살짝 건드렸을 때 갑자기 고약한 냄새가 나는 곤충을 만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냄새지?" 하며 놀라는데, 그 곤충의 이름은 바로 노린재이다. 노린재는 몸집은 크지 않지만 위험한 순간이 되면 몸에서 아주 강한 냄새를 내어 적을 쫓아낸다. 이 냄새 때문에 새나 개구리 같은 천적도 쉽게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며, 사람들도 한 번 맡으면 쉽게 잊지 못할 정도로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그래서 노린재는 '냄새로 자신을 지키는 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들도 노린재를 발견하면 "왜 이렇게 냄새가 나요?", "방귀를 뀌는 곤충이에요?", "왜 만지면 냄새가 심해져요?"라며 궁금해한다. 실제로 노린재는 몸에 있는 냄새샘에서 액체를 내보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2026. 7. 20.
한복을 만드는 누에, 어떻게 비단을 만들까? 기회가 되어 누에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누에는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는 곤충이다. 특히 비단옷이나 비단이불 이야기를 들을 때면 "누에가 만든 실"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자연이 만들어 낸 실크인 비단은 오랫동안 귀한 옷감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그 시작은 바로 작은 누에에서 비롯된다.어릴 때는 작은 애벌레가 어떻게 그렇게 길고 가는 실을 만들어 내는지 무척 신기하게 느껴졌다. 또한 누에는 다른 곤충과 달리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살아오며 비단을 만드는 데 이용된 특별한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아이들과 곤충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장수풍뎅이나 나비만큼 익숙한 곤충은 아니지만, "누에는 비단을 만드는 벌레 아니에요?"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누에는.. 2026. 7. 18.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어다닐까 초등학생 시절 비가 오고 난 뒤 물웅덩이를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했다. 물이 고인 곳에는 작은 생물들이 나타나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것은 소금쟁이였다. 처음에는 작은 벌레가 물에 빠진 줄 알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물에 가라앉지 않고 물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있었다. 손으로 건드리면 빠르게 도망가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물 위를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이 무척 신기하게 느껴졌다. 아이들도 물웅덩이에서 소금쟁이를 발견하면 "왜 안 빠져요?", "배를 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물 위를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은 다른 곤충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징이다. 그렇다면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을까?소금쟁이의 종류와 기본 정보 소금쟁이의 종류와 기본 정보소금쟁이는 노린재목.. 2026. 7. 16.
무당벌레는 왜 행운의 곤충이라고 불릴까? 바깥놀이를 하던 중 아이들과 함께 화단 주변을 살펴보다가 작은 무당벌레를 발견하게 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근처에는 빈 껍질처럼 보이는 것이 붙어 있었는데, 무당벌레가 번데기에서 우화한 뒤 남긴 껍질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주황색 몸에 검은 점이 있는 무당벌레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들은 무당벌레를 발견하자 반가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다. 무당벌레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곤충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날아라 애벌레』 동화를 읽거나 뮤지컬을 관람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무당벌레를 더욱 반갑게 여기며 관심을 보였다. 무당벌레는 작고 귀여운 생김새뿐 아니라 진딧물을 잡아먹는 익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농작물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곤충으로 여겨졌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2026. 7. 15.
개똥벌레는 왜 이름에 개똥이 들어갈까? 개똥벌레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왠지 웃음이 나온다. 반짝이는 빛을 내는 아름다운 곤충인데 이름에는 왜 하필 '개똥'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까 궁금해진다. 아이들도 개똥벌레라는 이름을 들으면 "정말 개똥을 먹어요?", "개똥에 사는 벌레예요?"라고 묻곤 한다. 이름만 들으면 지저분한 곤충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 개똥벌레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매우 특별한 곤충이다.특히 밤이 되면 몸에서 은은한 빛을 내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우리에게는 '반딧불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동요를 통해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개똥벌레라는 이름은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고, 반딧불이가 어떤 특징을 가진 곤충인지 함께 알아보자.개똥벌레의 종류와 기본 정.. 2026. 7. 14.